국립광주과학관,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 성황리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시의 '2019 광주과학발명아카데미' 사업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지난달 27~28일의 1차 캠프에 이어 연속으로 80명 선착순 마감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망원경을 처음 발명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모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망원경 만들기 △여름철 별자리해설 △밤하늘 별자리 관측 등으로 이뤄졌다.

과학관은 이번 발명 캠프를 통해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쾌적한 숙소와 식당시설, 첨단 교육장비 등에서 참가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과학관은 달 탐사 50주년 기념 1박 2일 가족캠프 '문(Moon) 프로젝트〃무한상상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3일까지 15~16일 열리는 캠프 2기 신청을 받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나도 갈릴레이 발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