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메이트유(대표 박준규)는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메모리폼 바닥 매트리스 '베드메이트유 더 플로어 1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0㎏/㎥의 고밀도 메모리폼과 받쳐주는 기능이 우수한 HR폼을 결합, 바닥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3단으로 접히는 겉 커버에 단추를 내장해 말아서 보관할 수 있고, 레이온 소재라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폼을 보호하는 속 커버는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다.
일부 매트리스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검사를 공인인증기관에서 진행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박준규 베드메이트유 대표는 “숙면은 다음날 컨디션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한 삶의 필수 항목”이라면서 “지속적인 임상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매트리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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