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발대식

6일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에서 김기준 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대학생 리포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에서 김기준 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대학생 리포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은 6일 경기도 수원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선발된 G페어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G페어 코리아 참가기업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경과원은 지난달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 가운데 20명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참가기업 홍보·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