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손쉬운 조작을 통해 극한의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전투, 조작, 콤보의 재미를 갖춘 액션성과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SNK 원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개 정식 넘버링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뿐 아니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 각색된 캐릭터들과 다양한 컬래버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RPG로서 필수적인 성장 즐거움을 액션플레이와 매치시킨 것에 큰 점수를 받았다.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에서 액션과 성장 균형을 맞춘 것도 선정 요인이다.
[인터뷰]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는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3년 동안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발한 프로젝트”라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 꿋꿋하게 개발해 온 개발실 사람들과 킹오파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넷마블 유관 부서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권 대표는 “한국형 수집형 액션 RPG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한국과 일본 유저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글로벌 마켓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