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14일 솔로데뷔 맞이 V라이브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너 김진우가 데뷔 5년만의 첫 솔로앨범의 첫 감회를 팬들과 함께 나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위너 김진우의 첫 솔로앨범 'JINU's HEYDAY' 카운트다운 라이브방송이 발매 당일 오후 5시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김진우의 신규 앨범 콘셉트인 ‘매거진’을 반영, 잡지사 편집장 사무실을 재현해서 토크를 진행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신곡 소개와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위너 V앱 채널플러스 또는 이너서클 팬클럽 존 공지(8일 오후 5시 게재예정)에 게재될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수급된 팬들의 질문이나 소원, 응원법 등을 소개하며 첫 솔로데뷔의 감격을 함께 나눌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우의 첫 솔로앨범 'JINU's HEYDAY'는 그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기억을 팬들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앨범으로서 큰 매력을 갖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오는 14일 음원사이트와 19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음반매장을 통해 첫 솔로앨범 'JINU's HEYDAY'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