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 퍼즐 게임 '바인야드 밸리'를 150여개 국가에 16개 언어로 출시했다.
바인야드 밸리는 같은 색 블록을 맞추는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리조트 비밀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라인, 리조트 곳곳을 직접 꾸미고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요소 등을 결합했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CEO는 “잼시티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인정 받았다”며 “바인야드 밸리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