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최연현 영상의학과 교수가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공학과 관련한 연구와 교육, 학문 교류 등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했다. 최연현 교수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최 교수는 현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도 맡고 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