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크기 변화가 없던 폐의 순수 간유리 결절이 뒤늦게라도 자랄 수 있다는 보고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남현승 임상강사, 김보근 강북삼성병원 교수 연구팀이 폐의 순수 간유리 결절에 대해 지금까지전 세계에 발표된 관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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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폐 순수 간유리 결절 변화 가능성 입증2024-1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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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6일 차세대 디지털 치료기기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제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
2024-11-18 14:30 -
개원 30주년 삼성서울병원, '미래의료' 대전환 선언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유전자 분석 기반 개인맞춤형 치료 등 '미래의료'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1994년 11월 9일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새 단장을 마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이날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승우 원장은 “우리는3
2024-11-08 14:01 -
삼성서울병원-獨 샤리테병원, 방사선종양 혁신 공동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독일 샤리테병원과 '방사선종양학의 혁신'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과 샤리테병원이 지난 2023년 7월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
2024-11-04 15:34 -
삼성서울병원, 심방세동 예측 AI 모델 개발
국내 의료진이 심방세동 발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박경민·김주연 교수 연구팀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와 함께 심전도(ECG) 검사를 활용해 심방세동 발병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
2024-10-21 13:41 -
삼성서울병원, 산모-미숙아 감염경로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산모에게서 신생아로 이어지는 감염 경로와 신생아 감염의 고위험군에 대한 분석 결과을 처음 내놨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과 신생아의 신경발당 장애 등 역효과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연구팀
2024-10-17 09:21 -
삼성서울병원,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협력 병의원으로 확대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협력네크워크케어기버 역량 강화 프로그램(S-CARES)'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S-CARES는 삼성서울병원 임직원 대상 역량 항상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병의원 등으로 확대하고, 해당 기관 맞춤형으로 필수 내용을 담아 재구성한 게 특징
2024-10-10 09:10 -
심인성 쇼크, 원인 질환에 따라 맞춤 치료 필요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심인성 쇼크도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결과가 상이한 만큼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양정훈·최기홍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 연구팀이 최근 '유럽심부전학회지'에 심근경색과 심부전으로 인
2024-10-02 11:47 -
삼성서울병원, 獨 샤리테병원과 정신건강 주제 공동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치료연구센터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독일 샤리테병원에서 ‘정신건강에서의 가상현실 기술 활용’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과 독일 샤리테병원은 앞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2024-09-12 15:21 -
삼성서울병원, '꿈의 암 치료' 고선량 방사선 치료 기술 개발 착수
삼성서울병원은 양성자치료센터가 일본 스미또모중기계공업과 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래시는 초당 40그레이(Gy) 이상의 고선량의 방사선을 1초 미만의 순간에 집중 조사하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을 이용
2024-09-10 14:03 -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세계대장항문학회 신임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은 이우용 암병원장이 세계대장항문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다.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2024-09-05 14:49 -
대신파이낸셜그룹, 난치성 질환 극복 위한 의료연구비 지원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의료연구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2023-04-05 09:48 -
뇌 구조에 맞춘 뇌심부자극술 개발···난치성 뇌전증 치료 길 열렸다
박성민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손영민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뇌절제술을 시행하지 않고 개별환자 뇌 구조에 맞춰 뇌 심부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난치성 뇌전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023-02-2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