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갤럭시노트10 전 기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약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개통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한정판 텀블러 2개와 음료 쿠폰 2개, KT 개통고객에게는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베스킨라빈스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개통고객은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마련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 기어핏, 삼성전자 2세대 듀얼 무선충전기와 클리어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커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50% 지원 쿠폰이 지원된다.
한편 갤럭시노트10 구매고객이 매월 요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0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은 사전예약 후 8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