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팝 뮤지션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협업한 새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대중을 찾아온다.
9일 유니버설뮤직 측은 케이티 페리의 새 싱글 '스몰 토크(Small Talk)'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신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지난 5월 싱글 ‘네버 리얼리 오버(Never Really Over)’의 후속곡으로, 팝스타 찰리푸스와 싱어송라이터 요한 칼슨(Johan Carlsson) 등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곡은 밝고 세련된 팝 사운드 안에 결별한 연인과 멀어진 심적 거리감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케이티 페리 특유의 음악감각을 느낄 수 있다.
케이티 페리의 새 싱글 발매는 직전 싱글 ‘네버 리얼리 오버(Never Really Over)’로 최근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의 디지털 음악 1억부 판매인증인 '플라크'를 받은 바 있는만큼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 6월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싱글 ‘You Need to Calm Dow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그녀와의 뜨거운 포옹씬을 연출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