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원팀), '롤링롤링' 공식활동 종료…미니팬미팅 통해 팬 사랑 전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TEAM(원팀)이 미니팬미팅을 통해 '롤링롤링' 공식활동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12일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그룹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 이후 방송국 인근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고 전했다.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이번 팬미팅은 약 한 달간 이어진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타이틀곡 '롤링롤링'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뜻과 함께 활동간 애정을 쏟아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열린 것이다.

특히 팬미팅과 함께 준비된 커피차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1TEAM을 열심히 응원해주신 우리 팀원(1TEAM 팬클럽 명) 여러분들을 위해 ICE IN THE CUP에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세요~!!", "시간은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빠르게 돌아가 벌써 마지막 음방 아쉽지만 다음 앨범도 1TEAM과 함께 RUNNING RUNNING RUNNING RUNNING 달려봐요!"라는 현수막을 게재, 멤버들의 끈끈한 팬사랑과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이처럼 아낌없는 팬사랑을 전하며 '롤링롤링' 활동을 마무리한 1TEAM은 국내외 대중으로부터 조금씩 지지를 쌓았음은 물론,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 각지의 프로모터들에게 투어 문의를 받을 만큼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1TEAM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타이틀곡 '롤링롤링'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그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1TEAM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한편 1TEAM은 공식활동 종료 이후에도 MBC ‘아육대’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