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이 짐살라빔 (Zimzalabim)에 이은 또 한번의 여름곡으로 '써머퀸'의 명성을 재입증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티저를 공개, 오는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올해 활동 콘셉트인 ‘The ReVe Festival’의 두 번째 모습이다.
특히 지난 6월 발표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주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의 기록을 달성했던 짐살라빔 (Zimzalabim) 이후의 또 한번의 스파클링 써머송이라는 점을 예고하는 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과 피지컬 앨범 등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이날부터 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앨범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