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1일부터 경기도 양평군 소재 블룸비스타에서 '제 2회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가족캠프는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 일환이다. 120명 참가자는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박 2일동안 체험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게임소통교육 심화 프로그램 가족캠프는 경쟁률이 10대 1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게임 본질에 집중해 가족 문화를 고찰하는 시간을 통해 실제적인 변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