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전화신규 서비스 선봬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전화신규 서비스 선봬

우리은행이 영업점 방문없이 은행 상담원을 통해 예·적금 상품 신규가 가능한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금융상품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전화신규 예약은 고객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전화가입을 신청한 날을 포함해 3영업일 이내에 가능하며, 고객은 예약일에 우리은행 스마트마케팅센터 상담원과 전화통화를 통해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가입한 예·적금 상품이 만기가 된 경우에는 만기해지와 함께 새로운 상품으로 신규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