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9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 부문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 부문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2019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1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 브랜드 경쟁력, 미래가치 등을 평가하고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 기업과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베트남 금융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베트남 은행권 최초로 고자산 고객 특화 영업점 '신한 PWM 푸미흥 센터'도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창구 업무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은 가입 고객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