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통해 글로벌 소통…동시 시청자 16만명 기록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기념 랜선 팬미팅으로 글로벌 음악대중의 주목을 새롭게 받았다.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로켓펀치가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로켓펀치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데뷔를 기념한 공식일정이자,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비롯한 글로벌 음악대중과의 가까운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로켓펀치는 빔밤붐'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부터 신곡 소개, 앞으로의 활동 목표까지 다양한 사전질문은 물론 실시간 댓글을 통한 Q&A로 유쾌한 소통을 펼쳤다.

이에 해당 라이브방송은 최대 16만에 달하는 동시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로켓펀치에 대한 글로벌 주목도를 재환기시켰다.

이렇듯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을 통해 △공개 5일만의 뮤비 1000만뷰 돌파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후보 등의 숱한 기록을 남긴데 이어, 글로벌 영역에서까지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이날 방송될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수록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무대를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