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9'이 열린 독일 쾰른에서 글로벌 게임이용자 네트워킹 행사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은 쾰른 인근 오픈 바에서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열고 전세계 게임인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 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게임 업체 담당자들과 북미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게임인들이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에서 게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또 한 번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행사에서 수집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북미, 유럽지역 검은사막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