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이 국내 첫 팬클럽 창단식 티켓매진을 통해 소위 '신흥대세'로서의 자격을 입증했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 (여자)아이들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 티켓예매가 오픈 2분만에 전석매진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티켓매진 결과는 한(一), LATATA 등 데뷔 이후 꾸준히 국내외 대중을 매료시켜 온 (여자)아이들 자체의 매력을 가까이서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국내 첫 팬행사라는 점이 기대감을 이끌어낸 까닭으로 보인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클럽 NEVERLAND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하고 예쁜 추억의 첫 시작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Uh-Oh(어-오)'로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전 세계 5개 지역 1위, K-POP 송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왕이뮤직 '2019 상반기 TOP50' 차트 22위 등의 기록을 남기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내달 22일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의 팬클럽 창단식으로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