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를 글로벌 론칭했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 자체 엔진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엑스박스원에 이은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이며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엑스박스원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플스4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