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내달 파주서 팬 단합대회 'FTFT'개최…게임·공연·식사 등 팬이벤트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FT아일랜드가 팬들과 함께 뜻깊은 가을 첫 문을 맞이한다.

2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FT아일랜드가 내달 8일 파주 일대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와 함께하는 단합대회 'FTFT(FTISLAND Friendship Training)'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FTFT는 평소 체육대회·일일포차·네일이벤트 등의 이색 팬행사로 팬들과 남다른 의리를 다져온 FT아일랜드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색 가을나들이 이벤트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행사에서는 게임과 공연, 식사까지 FT아일랜드와 팬들이 함께하는 기회가 마련됨은 물론 ‘FTFT’ 이벤트를 기념하는 티셔츠와 팔찌 등의 선물들이 주어질 예정으로 팬들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데뷔 12주년을 맞는 K팝밴드로, 이홍기·이재진·최민환·송승현 등 멤버 전원이 예능·뮤지컬·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