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韓英中 스마트시티 포럼...9월 3일 DDP서 국제포럼

지난해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글로벌 서밋2018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전자신문DB>

우리나라와 영국, 중국의 스마트시티 실제 추진 경험 및 진척 정도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전자신문사는 오는 9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포럼 2019'를 개최합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영국 국제통상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스마트도시협회, 한국소프트웨어(SW)·사물인터넷(ICT)총연합회 등 주요 기관들이 후원하고 국내외 선도 기업이 대거 참여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기술과 서비스가 집약된 미래형 공간 플랫폼으로, 개별 정부나 특정 기업 같은 한 주체가 독자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광범위한 융합산업입니다. 행사는 '연합과 제휴' 주제 아래 국내외 기관과 기업 협업을 기초로 해서 신시장 및 사업 모델 창출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핵심 기술·시장 현황과 전망 △글로벌 협업 기반 신시장 창출 △산업 간 융합 비즈니스 사례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초연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SK텔레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엘리먼트AI, 영국 최고 e모빌리티 기업 커넥티드 플레이스 캐터펄트, 국제표준 전문 기관 BSI, 중국 톈진 IoT산업연구원, 중국 블록체인 전문 기업 실리텍, 한국 스마트시티 플랫폼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메타빌드, 150여개 국제도시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 등이 강연에 참여합니다. 국경과 규모를 뛰어넘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협업 사례는 물론 민·관 협력, 글로벌 연대를 통한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제시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포럼 2019

○일시:2019년 9월 3일(화)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주최:전자신문사

○후원: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영국 국제통상부,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스마트도시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콘티넨탈 코리아, 월튼체인

○참가 대상: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이동통신, IT서비스/소프트웨어(SW), 제조, 건설, 교통, 환경, 행정, 정부/지자체, 연구기관 등 스마트시티에 관련 있는 모든 단체, 개인


○참가비:사전등록 88,000원, 현장등록 1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