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생활문화 [기자의 일상]막바지 휴가 발행일 : 2019-08-26 14:24 지면 : 2019-08-2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던 무더위도 처서를 보내며 기세가 꺾여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주말 막바지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여행객으로 휴게소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찼습니다. 파란 하늘은 잔뜩 높아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