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tvN 인기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들이 하나의 피지컬 앨범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27일 OST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부터 각 음반판매사이트를 통해 '호텔 델루나' OST 스페셜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앨범은 도깨비·태양의 후예 OST로 화제를 모은 송동운 프로듀서의 총괄제작과 함께 거미, 태연, 펀치, 폴킴, 십센치 등 음원강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가창곡 전곡과 연주곡 31트랙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특히 매주 음원차트 1위를 기록중인 음원 전곡들을 담은 피지컬 앨범과 함께 52P분량의 북클릿을 더해 완성된 앨범으로서 드라마의 감동은 물론 소장가치를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호텔 델루나' OST 스페셜 앨범은 내달 4일 정식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