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기술지주는 오는 9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새 대표이사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자회사의 설립 및 경영관리 업무 등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실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용기간은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16년 10월 출범한 광주연합기술지주는 공공기술사업화 및 기술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기여를 위해 광주시 7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출자 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