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마구마구 리마스터'로 돌아온다. 그래픽과 콘텐츠 등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됐다. 2009년부터 2년간 KBO 공식 타이틀 스폰서도 맡은 바 있다. 업데이트 상세 내용과 일시는 추후 공개한다.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는 “지난 14년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차원이 다른 압도적 콘텐츠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