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 전달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다.

후원금은 의료원이 10~11월 중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봉사활동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일반진료와 영양개선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