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전문기업 인솔엠앤티(대표 김인철)는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 실내 가상스포츠 콘텐츠 '모두의 스포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역위원회와 당원 전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행사다.
인솔엠앤티가 선보이는 '모두의 스포츠'는 AR 기술과 초등학교 체육교과과정을 접목한 실내 가상스포츠 콘텐츠다. 수학과 영어 등 초등교육과정에 체육을 접목했다. 체력과 건강을 측정하는 체력측정 콘텐츠와 그룹 체육게임이 가능한 AR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김인철 인솔엠앤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개발된 '모두의 스포츠'가 실내로 들어온 초등학교 체육교육 환경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