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는 기술성 평가를 통과,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1월 KB증권과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IPO를 준비했다. 지난달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최근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이용해 우수한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관련 기술을 활용해 JW중외제약과 CJ헬스케어 등과도 협업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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