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26일 토즈 강남컨퍼런스점 세미나 1호실에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위원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이하 공대위)에서 준비한다.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자와 정부 사무관이 모여 게임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조상주 경동고 교감이 교육현장에서 바라보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부모가 생각하는 게임에 대해 임종윤 SBSCNBC 앵커가 의견을 말한다. 이성원 통일부 사무관은 게임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