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디펜스 RPG '좀비여고'를 한국과 필리핀에 출시했다.
좀비여고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소녀만 면역력을 가지고 살아남게 된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좀비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방치형 디펜스 게임이다.
컴투스는 좀비여고 필리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좀비여고는 방치형 디펜스와 RPG 게임 요소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게임“이라며 “컴투스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 다양한 유저층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