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 이용자들과 사회공헌 행사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함께 진행한다. 애니팡3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와 기부 메뉴로 2500만개 하트를 사용하면 기부금을 마련한다. 행사로 마련된 기부금은 국내와 네팔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 용품과 관련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빈 PD는 “이용자 성원이 기대된다”라며 “모두의 뜻깊은 공익 활동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