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로 특허청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에방과 치료용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CL-K1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예벙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 물질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배양물보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등이 최대 8배 이상 많다. 피부개선에 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 세포외 다당체와 혈당조절 및 항당뇨 유효성문인 5-디하이드로에르고스테롤, DMC 등을 다량 함유한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를 이용한 아토피, 간손상, 당뇨 치료제 개발은 물론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
정용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