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2주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으로 꾸준한 인기흐름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차트 결과를 인용, SuperM이 빌보드 주요차트에서 꾸준히 활약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아티스트 100’ 1위 기록과 함께 온·오프라인 앨범 8개부문 정상을 차지했던 이들의 인기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메인차트인 '빌보드200'에서의 1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월드 앨범 부문 2주연속 1위 △'아티스트 100'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 3위 등 상위권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은 K팝 대표주자들의 시너지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한편 SuperM은 오는 25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될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을 통해 국내 최초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