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초청 파티'애플 마니아 WOW찬스'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3일까지 SNS를 통해 응모한 3만명의 신청자 중 SNS 영향력이 높은 애플 단말기 마니아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애플 마니아 전원에게는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5를 증정했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아이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위한 마니아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정상가를 48개월간 나누어 내고, 12개월 후 기기변경 시 정상가의 최대 62%를 보상 받을 수 있다. 24개월 후에 반납할 경우에는 정상가 최대 50% 보상 받는다.
'U+Family 하나카드', 'LGU+라서 The 즐거운 우리카드'를 이용해 더블할인을 적용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우리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납부하면 매월 최대 4만2000원씩 24개월간 약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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