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신원확인(DID)은 물론 간편결제, 핀테크 보안, 클라우드, 미래 은행 인사이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0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가 11월 27일 열립니다.
행사 10주년을 맞아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 주요 신기술을 보유한 대표 사업자가 이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미래 디지털 금융기술을 조망하는 제10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는 '2019, 핀테크 독립선언'을 주제로 금융·핀테크 부문 핫이슈를 모아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DID를 주제로 오세현 SK텔레콤 블록체인·인증유닛장이 첫 기조강연을 합니다.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등 7개사가 공동 추진해 온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DID의 가야 할 방향과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핀테크 서비스 확산에 따른 보안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직접 기조강연자로 나와 핀테크 시대에 필요한 보안 대책과 가이드라인을 공개합니다.
페이먼트 시장도 뜨겁습니다. 금융사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사업자와 스마트폰 제조사, 유통, 핀테크 스타트업까지 페이먼트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쩐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이명호 비씨카드 상하이법인장이 글로벌 페이먼트 시장을 진단합니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는 미래 은행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송현도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이 금융혁신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합니다.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제로페이의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의 2020년 전략도 발표합니다.
권영탁 핀크 대표, 박재현 람다256 대표,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부 이사, 한호현 DID얼라이언스코리아 부회장도 발표자로 나섭니다.
10년 이내에 금융은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컨버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9년 11월 27일(수) 10:00~16:50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
○주관:전자신문사
○대상:금융기관, 통신사업자, 지불결제사업자, 스타트업, IT기업, 유통, 디지털콘텐츠, 전자상거래, 보안, 핀테크기업, O2O기업 등
○참가 신청:선착순 300명(유료 홈페이지 사전등록)
○홈페이지:www.sek.co.kr
○문의:(02)2168-9460, na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