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포커, PC-모바일 플랫폼 통합

피망 포커, PC-모바일 플랫폼 통합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가 개발한 '피망 포커:카지노 로얄' PC와 모바일 플랫폼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

포커도 PC와 모바일 구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른 플랫폼 이용자 간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게임 로비에서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탭으로 게임 간 이동이 간편해지고, 퀘스트, 이벤트 등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게임 화면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통합은 서비스 개선 작업 일환이다. 이미 '피망 뉴맞고'와 '섯다' 등에 진행된 바 있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효율적인 개발, 운영이 가능해진 만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공, 라인업 확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