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디어 플랫폼 '인벤'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슬림 하드 케이스를 한국에 출시한다.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은 D.Va, 메이, 트레이서, 루시우, 겐지, 레킹볼까지 총 6명이다. 추가로 D.Va 메카 로고 1종, 파치마리 1종까지 총 8종류로 출시된다.
고강도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이다. 케이스 후면은 카메라 홀보다 1mm 높게 설계되어 있어 바닥에 놓아도 카메라 렌즈가 닿지 않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