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방찬-리노-한 등을 시작으로 한 개별티저와 함께 신곡 'Astronaut'(애스트로넛)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전하며, 하반기 대규모 행보를 기대케한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신곡 'Astronaut'(애스트로넛)의 방찬-리노-한 콘셉트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3멤버는 따뜻한 가을감각을 닮은 스타일링과 아련한 듯 묘한 눈빛을 발산하며 신곡에 담긴 색다른 감각을 자연스럽게 와닿게 한다.
신곡 'Astronaut'은 내달 9일 발매될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DJ 겸 프로듀서 듀오 Sondr(Lana Del Lorenzo Cosi, YK Koi)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토대로 기존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EDM트랙과 그루비한 래핑의 조화로 색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 신곡 'Astronaut'의 발매와 함께 오는 23~24일 펼쳐질 단독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과 내달 9일로 계획된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 발표까지 2019년도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