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12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5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협력을 통한 신약개발 촉진과 바이오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최신 바이오 기술 동향과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전문가 모임에서 출발한 오송 혁신신약살롱, 국내 제약기업 개방형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양재혁 베스티안 재단 실장) △바이오 기술 이슈Ⅰ,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개발(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부사장) △바이오 기술 이슈Ⅱ,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서재구 엔테로바이옴 대표)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김영목 휴온스 상무) 순으로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