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하는 등 총 23개 기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카드는 올해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신한카드 아름인 x 을지유람' 프로그램을 진행,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 원데이 여행 및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업시민으로서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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