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128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과 함께 후원금 약 8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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