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한국서 블록체인 이정표 제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한국서 블록체인 이정표 제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방한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조망한다.

지비시코리아는 다음달 6일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오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초빙해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마스 프레이는 블록체인의 미래, M&A의 미래, 일자리의 변화 등 미래산업에 관한 폭넓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현재와 미래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화두(금융산업측면 등)를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의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 M&A 플랫폼 'MAP(맵)'에 대한 실제 시연도 이루어진다.

맵은 전 세계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든지 기업 M&A 거래에 소액으로 참여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글로벌 M&A 참여 서비스(온라인 및 모바일)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M&A 관계사, 금융사, 정부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