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는 2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와 공동으로 '2019 스마트포용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21세기 포용적 도시혁신'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 중심 일자리창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유명한 톰 머피 전 미국 피츠버그 시장이 기조연설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은 “서로 다른공간에서 축적해 온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심화되고 혁신적인 스마트포용도시 정책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