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위 '프로 이별러'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새로운 감성곡과 함께 연말 대중에게 돌아온다.
최근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양다일의 신곡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양다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소식을 검색하는 일 안 돼 이젠 안 돼'라는 가삿말과 함께 감성보컬을 드러내는 양다일의 모습은 '프로 이별러'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는 또 한번의 명작이 출연할 것임을 가늠케 한다.
이번 양다일의 신곡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를 비롯해 소속사 동료 빈센트블루와 콜라보한 딩고 프로젝트 음원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대한 주목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다일의 이번 컴백 싱글은 내달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