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한 집 걸러 한 집이 '빈집'

[기자의 일상]한 집 걸러 한 집이 '빈집'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종로구 '삼청동 거리'에 '임대 문의' 플래카드가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집 걸러 한 집이 비워져 있습니다. 텅 빈 건물이 1년 가까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본 대책을 청와대가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야 할 듯 합니다.

[기자의 일상]한 집 걸러 한 집이 '빈집'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