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제 56회 무역의 날'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글로벌 성과 호조가 원동력이 됐다. 에픽세븐은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국가를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시장 개척,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