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에스티아이(대표 이우석)는 삼성증권과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6월 8일까지다.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적증대와 주주친화 정책으로 시장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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