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 이사장은 이유리 대표와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초청받아 HOOXI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이사장이 9일(현지시간)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자연보전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 종이팩 후시워터(HOOXI Water) 등 W재단이 주요 협력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HOOXI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HOOXI(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이다.
이번 초청은 대한민국의 W재단과 중국, 스웨덴의 세계 3개 기관만 특별 초청해 진행됐다.
왼쪽부터 스웨덴의 마티아스 위크스톰 Doconomy 대표, W재단 이욱 이사장, W재단 이유리 대표, 중국의 Sichuan Lvdoya 대표, 핀란드의 조니 케로넨 Climate Leadership 대표, UNFCCC의 미구엘 나란조 담당자.
W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