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카드업계 최초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9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경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장(왼쪽 여섯번째)이 2019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후 KB국민카드 노사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9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경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장(왼쪽 여섯번째)이 2019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후 KB국민카드 노사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모범적인 노사 관계 정립과 상생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카드업계 최초로 '2019 노사문화 대상(大賞)'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업은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를 비롯해 행정·금융상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국민카드는 노사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의 노사 관계를 정립하고 선진 노사문화 실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