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이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 합성어다.
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 균을 투입한 뒤 장내 살아있는 균 수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선별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10종이 함유됐다. 제품 생산은 '2019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시설'로 선정된 미국 유산균 전문회사 'UAS 랩스'에서 맡는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각각 생유산균 10여 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됐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